변리사 작년 평균연봉 1위

취업교육/공무원,자격증 2014. 8. 21. 15:29 posted by 하늘이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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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작년 평균연봉 1위

 

요즘 취업란이 정말 심각합니다. 평생직장도 사라진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시험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는 유망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불안하고, 고용시장이 불안정 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직장이나 직업을 찾기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직장을 다니더라도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항상 좌불안석이죠. 직장은 그만두고 재취업은 어렵고 창업도 성공보다는 실패가능성이 많습니다.

 

IMF를 겪으면서 조금 늦게 취업라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사회에 팽만해 있습니다.

 

 

 

 

작년 전문직들의 연봉을 분석해 보았는데, 변리사가 1등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에 바탕을 두고 추산한 것인데,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천900만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천600만원), 회계사(2억8천500만원)와 세무사(2억5천400만원), 법무사(1억4천700만원), 건축사(1억1천900만원), 감평사(6천900만원) 순이었다고 합니다.

 

변리사 수입은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사와 관세사도 9년동안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봉순위에서 변리사와 변호사 관세사가 부동의 1위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년간의 통계를 분석해서 수입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변리사 연수입은 5억8천700만원, 변호사 3억8천800만원, 관세사 3억1천900만원, 회계사 2억6천3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역시 전문직이..고소득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평균이다 보니 그보다 높게 받는 사람도 있고 훨씬 적게 받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위의 통계자료에 반론도 많은데요..

부가세를 기준으로 작성을 하다보니, 실질수입이 아닌 매출기준이라는 것이죠.

아시다시피 매출은 액면가 그대로 벌어들인 돈이지만, 각종 제반비용을 제하면 실질적으로 내가 받는 돈은 훨씬 적어지게 됩니다. 또한 변리사 직업의 특성상 개인이 운영하기 보다는 단체로 운영되다보니, 변리사 1인이 손에쥐는 돈은 위의 통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아진다는 말 입니다.

 

어쨋건, 위의 통게가 많은 모순을 안고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변리사 변호사등 전문직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개인별로 똑같은 직업이다 하더라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서...연봉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은 역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입니다. 그만큼 취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경기가 언제나 안정이 될지....갈수록 취업란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인재들이 공무원이나 전문자격증 취득에만 매몰하고 있는데요..누구를 탓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사회구조가 그렇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죠..참 누구나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한편..변리사가 9년동안 연봉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변리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변리사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변리사는 기업의 산업재산권에 관한 출원에서 등록까지 모든 절차와 분쟁사건을 대리로 수행하는 일과 각종 산업재산권에 대한 자문 또는 관리 업무를 담당합니다.

 

요즘 정말 많은 특허분쟁이 발생하고 있죠.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변리사의 업무는 전망이 아주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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