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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청 교육행정직공무원시험 3만6872명 접수

 

많은 공무원시험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반행정, 교육행정직등의 시험이 큰 인기가 있는 시험입니다.

교육행정직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국가직 교육행정직은 채용인원은 많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지방직 교육행정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직교육행정직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시험을 시행합니다.

지방 교육행정직시험에 합격을 하면 일선 학교나 교육청등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방학이라는 특수성이 있고, 근무환경이 양호해서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올해 교육행정직시험 접수가 마감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총 3만 6,872명이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대비 4,033명이나 접수인원이 늘었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교육행정직시험에 지원을 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금년도 교육행정직 채용인원이 작년대비 줄었는데, 오히려 출원인원은 증가를 했습니다.

물론 지원자가 증가한 지역도 있고, 감소한 지역도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는 46.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41.3대 1 이었는데, 작년대비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경북이 37.8대 1, 대전이 37.4대 1의 경쟁률을 보는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157명을 선발하는데 7,302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접수를 했습니다.

서울시 교육행정직 시험의 높은 인기가 실감납니다.

 

 

 

한편 지방직교육행정직 시험은 작년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문제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출제를 하다보니 시험의 난이도가 무척이나 낮았습니다.

합격선이 많이 올라서, 변별력의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다소 변별력있는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년도 교육행정직 시험은 6월 18일에 있습니다.

이날은 9급지방직시험도 있는 날 입니다.

끝까지 마무리 정리 잘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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