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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시험 응시율 및 난이도

 

금년도 교육청시험이 지난 6월 27일에 있었습니다.

이날은 지방직9급공무원 시험도 있었던 날 이었습니다. 수험샐생들은 둘중의 하나의 시험에 최종 응시를 해야만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이 고민이 많았을 것 입니다.

 

 

 

 

지난달은 메르스 여파때문에 공무원시험 일정 자체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메르스때문에 공무원시험 응시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공무원시험 응시율은 예년의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메르스도 청년들의 취업 열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교육청시험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험이 바로 교육행정직시험입니다.

이번부터 교육행정직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위탁으로 출제를 했습니다.

갑자기 출제기관이 변경되어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는데요..결론을 보면 시험의 난이도는 무척이나 낮았습니다. 난이도가 낮아져서 합격선이 일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행정직시험문제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올해부터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문제를 출제하면서 문제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교육행정직만 우선 공개를하고, 다른 직렬의 문제공개 여부는 긍정적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같은날에 교육청시험과 지방직시험이 있어서, 각 시험의 모집인원과 경쟁률 현황을 보고 수험생들이 하나의 시험을 택했던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예를들어 인천시 지방직시험의 선발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천교육청시험에 응시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고, 예상대로 인천시 교육행정직의 응시율은 75.5%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69.6%의 응시율을 보였는데 응시율이 이번에 무척이나 많이 올랐습니다.

 

경기도는 66%, 경기북부는 72%의 응시율을 보였고, 충북은 70.8%, 충남은 67.3%, 강원은 63.9%, 전북은 68.6%, 전남은 68.3%, 경남은 72.3%, 세종은 67.8%, 울산은 75.2%, 경북은 73.1%, 대전은 66.7%, 대구는 62.4%, 부산은 66%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오른 응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시험의 최종정답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6과목 11문항 총 22건의 이의제기가 접수되었는데, 접수된 이의제기의 문항과 정답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교육청시험 필기합겨자 발표는 2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은 31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2016년도 공무원시험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교육청시험과 지방직9급시험이 같은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지방직시험은 거주지 제한요건이 있습니다. 두시험의 거주지 제한요건이 큰 차이가 없어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중복으로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결국 둘중의 하나의 시험을 택해야 하는데, 모집인원과 경쟁률이 어떤 시험을 택할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행정직 시험문제를 출제했고,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올해 난이도가 무척 낮았는데, 내년에도 이와같은 난이도가 이어질지는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내년도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이번 여름이 중요합니다. 필수과목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등 필수과목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므로, 필수과목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시험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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