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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8 2016학년 중등교원임용고시 경쟁률(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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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등교원임용고시 경쟁률(경기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등임용시험은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고 난이도 또한 높아서 열심히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오늘 2016학년도 중등임용시험 경쟁률 현황이 각 교육청별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1차시험은 12월 5일에 있습니다.

이번 1차시험 장소는 11월 27일 발표가 됩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으므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중등임용 1차시험 수험표 출력은 11월 27일부터 시험당일까지 가능합니다. 반드시 컬러프맅트로 출력을 해야 하며, 이면지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수험표를 출력하여 시험당일 신분증과 함께 꼭 지참을 해야 하므로, 시험공고문을 상세하게 다시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은 교사를 선발하는 경기도교육청의 경우는 평균 9.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31개 교과 공립 1261명 선발에 1만 1916명이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국립중등 특수교사는 8명 위탁선발을 하는데 89명이 접수를 해서 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높은 2016학년도 경기도 중등임용시험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국어과목입니다.

국어과목은 97명을 선발하는데 1,726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17.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 농공등의 과목은 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금년부터 처음으로 시행이 되는 지역구분 모집은 15명 선발에 240명이 원서를 접수해서 평균경쟁률은 16대 1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역구분모집은 전보 이동이 자주 있는 지역의 안정적인 교사수급을 위해서 포천지역에서 시행이 됩니다.

 

주요과목의 경쟁률을 보면, 수학이 12.25대 1, 일반사회가 15.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사과목은 11.13대 1, 영어과목은 12.76대 1의 경쟁률 입니다.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사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중등교사의 경우는 경쟁률이 정말 높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도 높습니다.

노량진등 수험가에서 사교육을 받아야 임용시험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법고시, 행정고시처럼 임용고시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험입니다.

 

 

 

초등교사시험은 교대를 졸업해야 응시가 가능하지만, 중등교사 시험은 사범대 및 비사범대 교직이수자, 교육대학원등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채용규모는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항상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고 비계획적으로 너무나 많은 예비교원을 양성한 제도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정교사를 채용하지 않고 기간제교사를 채용해서 수업을 진행하는등 교육현장 전반의 문제도 큽니다. 교육재정을 확대하겠다고 말만하고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다가 합격하지 못하면 제대로 취업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등 취업기회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육재정을 확대해서 많은 정교사를 채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각 교육청별로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상세내용은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의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6학년 중등교원임용고시 경쟁률(경기도교육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51116 1800기준 응시원서 접수현황(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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