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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울시공무원시험 경쟁률 평균 87.9대 1

서울시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시공무원시험은 지방직공무원 시험이기는 하지만, 거주지 제한이 없어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제2의 국가직시험이라고 불리며, 많은 분들이 서울시시험을 준비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국가직부터, 지방직, 서울시시험까지 세가지 시험에 응시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시험은 비수탁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즉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공무원시험하고 출제경향이 다릅니다. 반드시 서울시최신 기출문제를 통해서 시험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2016년 서울시공무원시험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원서취소기간이 있기때문에 잠정경쟁률 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평균 8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1,689명을 선발하는데 148,455명이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작년에는 130,046명이 접수를 했는데, 작년대비 18,409명이나 출원인원이 증가했습니다.

금년에는 선발인원이 줄었고, 출원인원이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크게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그면에는 87.9대 1 입니다.

경쟁률이 많이 올랐기때문에 더욱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4월 1일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소폭 감소될 수는 있겠습니다.

행정직군은 1,127명을 선발하는데 121,875명이 접수를 해서 10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직은 20,580명이 접수를 해서 5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7급행정직은 41명 모집에 11,856명이 접수를 해서 289.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서직은 작년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올해에는 28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서, 7급일행직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산직9급이 242.2대 1, 방호직 9급이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9급 일행직은 642명 선발에 82,597명이 접수를 해서 1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16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잠정， 2016.3.25. 18시 현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