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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무원 및 공공기관 봉급인상률은 3.8%

 

2015년도 공무원 보수인상율이 3.8%로 하겠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데..공무원들의 봉급만 올라간다는 비판의 의견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연금개혁등의 문제로 어떤 식으로든 공무원들의 봉급은 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2015년도 공공기관의 봉급인상율도 3.8%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공무원 그리고 공공기관의 봉급을 올리고 이러한 흐름이 민간기업으로 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인데요...

 

가뜩이나 신의직장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입니다.

계속 적자가 늘어나는데, 임직원들만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해마다 지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크게 느낄 수 있을정도도 아닙니다.

 

 

 

 

방만경영으로 이렇게 비판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이 2015년에 또다시 봉급은 3.8% 올린다고 하니...비판의 여론이 많습니다.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3.8%는 2012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공공기관 봉급 인상율은 2010년에는 동결이 되었었죠. 이후 2011년 5.1%로 올랐다가 2012년 3.5%, 2013년 2.8%, 지난해 1.7%로 계속 낮아져 왔습니다.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으로 해서 내수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그게 그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사회를 더욱 양극화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민간기관과 봉급을 비교하는데..그 기준은 대기업 기준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많은 직장인 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평균 연봉에도 미치지 못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취업란도 심각해서 실직상태로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년취업란은 해결릐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경기회복은 점점 얼어져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방만경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는 공공기관의 봉급을 올려준다고 하니..참 안타깝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관계자는 “내년 경제전망 등을 바탕으로 해야 해서 연말께 조정 권고안을 만들 텐데,임금인상률을 전향적으로 가져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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