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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중등교원임용시험 경쟁률 현황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경쟁률이 아주 높은 시험입니다.

난이도도 높아서 아주 열심히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각 교육청별로 2016학년도 중등교원임용고시 경쟁률 현황이 발표가 되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사는 아주 인기있는 직업입니다.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신분에 근무환경이 양호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직업입니다.

요즘 교사하기 어렵다는 말도 너무나 많은데..어쨌건 교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직업입니다.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선호도 조사를 보면 교사가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등교사시험에 합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사범대, 비사범대, 교육대학원등 예비교원양성기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교사 채용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쟁률이 부쩍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처럼 임용고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번 중등임용고시 경쟁률 현황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서울시로서 11.93대 1 입니다. 6천968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울산입니다. 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73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이번 중등임용시험은 12월 5일에 전국적으로 실시가 됩니다.

시험장소는 27일 공고가 됩니다.

1차시험 합격자명단은 2016년 1월 5일에 발표가 되고, 최종합격자 명단은 2월 2일에 발표가 됩니다.

 

이번 중등임용시험 전체 채용인원은 5천 282명 입니다.

지역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서울이 11.93대 1, 경기 9.87대 1, 인천 9.2대 1, 강원 8.91대 1, 충남 8.6대 1, 충북 9.7대 1, 대전 11.8대 1, 세종 10.56대 1, 전남 8.81대 1, 전북 10.01대 1, 광주 13.2대 1, 경남 11.85대 1, 경북 9.81대 1, 대구 11.01대 1, 부산 11.9대 1, 울산 6.99대 1, 제주 8.8대 1 입니다. 상세내용은 각 교육청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유초등 임용시험은 11월 21일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내일모레 시험이 있습니다.

차분하게 마무리 정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고사장 위치나 유의사항을 거듭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험표는 미리 컬러로 출력을 해두고 지참을 해야 합니다. 일부지역은 모집분야별로 고사장이 다르므로 공고문을 꼼꼼하게 다시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초등임용시험은 광주시가 평균경쟁률 8.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시가 4.66대 1, 울산이 4.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초등교원 모집인원에 미달사태까지 생겼습니다. 강원도나 충청도등이 미달이 되었습니다.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정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교육에서 교사의 책무는 막중하다 할 것 입니다. 현재 우리교육은  너무나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교사가 되어서도 초심을 잃지말고 우리나라 교육현장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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