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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직장인 퇴직 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요즘 경기가 참 어렵습니다.

취업하기도 힘드고, 직장에서 버티기도 힘들고, 퇴직후 할일도 별로 없습니다.

평균연령은 길어지고,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몇해후에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는 나이는 젊어지고, 퇴직후에 일거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미리미리 노후대비를 할 수 있는 여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갈수록 40대 이상의 공무원시험 합격율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직장인, 가정주부, 대학생, 고등학생들까지 공무원시험을 많이 준비합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50대에 회사를 그만둔 대다수는 도소매를 비롯해 음식점 등 여러 분야에서 창업을 한다고 합니다. 즉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후에 대거 자영업시장으로 몰려온다는 말 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통계청 분석에 의하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창업시장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합니다.

 

통계자료를 보면, 대표자 연령이 50대인 사업체 수는 139만9000개로 전년보다 14만3000개 늘었다고 합니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후 음식점등 분야에서 창업을 많이하고 있다고 추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길가다 보면..정말 많은 치킨집을 볼 수 있는데요..

이미 골목골목 많은 치킨집이 있어서 포화상태입니다.

치킨집을 포함해서 많은 아이템들이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따라서 사업을 하더라도 성공보다는 실패확률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리미리 노후대비를 못하거나 은퇴준비를 못한 사람들은 급한마음에 음식점 창업을 많이 하는데...성공다는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특별한 기술도 없고 재취업도 어렵기 때문에 50대에 직장은 은퇴하면 많은 분들이 치킨집등 자영업 창업을 선호하는데요..철저하게 준비를 하지않고 개업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갈수록 평균수명을 늘어나는데 그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식들 세대에서 특별한 경기가 활성화되거나 자금을 늘릴 수 있는 희망도 보이지 않기에 자식에게 의지하면서 생활을 할 수 없고 부모님 스스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대학민국입니다.

미리미리 노후대비나 은퇴설계를 해야하는데...생업을 하다보면 꿈도 못꿉니다.

베이비부머들이 막 은퇴를 하면서...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많은 분들이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에 도전하거나 전문직 자격증 취득으로 위해 몸부림 치면서 그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의 구조와 분위기를 빨리 파악하여 미리미리 나의 앞날을 대비하는 혜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에서의 보다 확대된 복지정책과 일자리 창출 정책이 수반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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