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평균연봉 6000만원육박 공무원인기 절정

공무원평균연봉 6000만원육박 공무원인기 절정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9급국가직시험의 경우는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을 하는 시험입니다.

올해는 22만명정도가 지원을 해서 사상최대의 출원인원을 갱신했습니다.

 

 

 

 

취업이 정말 어렵습니다.

평생직장도 없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란이 심각한데요..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특별한 요구사항이나 차별요건이 없습니다.

그리고 응시연령상한제도 폐지가 되어서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신분이 보장되고, 정년이 보장되고 노후대비까지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박봉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공무원들의 평균 연봉은 6000만원에 육박하는 5892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말단 공무원과 고위직 공무원을 모두 합해서 평균을 낸 금액입니다.

공무원도 하위직공무원과 고위직공무원의 연봉차이가 큽니다.

 

 

 

 

어쨌거나 평균적으로 6000만원에 육박하니, 일반 중견기업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박봉이라는 말은 이제는 옛날의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연봉이외에도 복지포인트를 별도로 받아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취업이 이렵고 직장을 언제까지 다녀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 대학생, 가정주부, 고등학생들까지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올인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새로운일에 도전을 하고 보다 모험적인 일에 도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 수 없습니다.

당장 취업이 어렵고 먹고사는 일이 문제가 되는데, 취업할 곳이 공무원밖에 없으니,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양적인 측면과 더불어 질적인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야 하는데..참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만디로 공무원시험 준비 광풍입니다.

나도나도 없이 공무원시험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당분간 사라질 것 같지 않네요..

젊은층은 물론이고, 직장인들도 공무원시험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무원전체의 평균워급은 2011년에 395만원에서 2013년에 435만원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467만원으로 뛰었고 올해는 491만원으로 올랐습니다.

5년동안 거의 100만원 가량이 상승을 했네요..

 

참고로 9급1호봉의 경우는 수당등을 합해서 매달 200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물론 직렬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장관들은 10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