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평균연봉은 5892만원

취업교육/공무원,자격증 2016. 4. 29. 10:54 posted by 하늘이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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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평균연봉은 5892만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은 공무원이 유일합니다.

정년이 보장되고, 공무원연금등으로 노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인기직업으로 공무원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관보를 통해서 공무원전체의 기준소득 월평균액을 491만원으로 고시를 했습니다.

연봉을 따지면 세전금액 5892만원입니다.

평균연봉이 작년대비 5.1%상승을 했다고 합니다.

 

300인이상 사업장의 세전 연봉은 6020만원, 300인미만 중소기업의 평균연봉은 3732만원이라고 하는데..현재 공무원 평균 연봉은 중견기업의 평균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며, 중소기업보다는 많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의 연봉이 박봉이다라는 말은 옛날말 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월액 평균액은 2011년에 395만원, 2013년에 435만원, 2015년에는 467만원 이었으며, 올해는 491만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공무원들의 월급이 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년사이에 100만원 가량이 상승을 했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급여 실질 증가율은 2.8% 라고 합니다. 나머지 2.3% 상승분은 2015년 이전까지 비과세소득이었던 직급 보조비가 과세소득을 바뀌면서 기준소득 월액에 포함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복지포인트도 받고 있습니다.

각종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국가직은 평균 60만원 지방직은 평균 100만원정도의 복지포인트를 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의 연봉은 2억1201만원, 국무총리는 1억6436만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2435만원, 장관은 1억2086만원, 차관급은 1억1738만원, 9급1호봉의 월급여는 200만원정도입니다. 9급1호봉 연봉은 250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공무원 조직도 하위급과 고위급간의 급여차이가 큽니다.

어쨌건 공무원들의 급여는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오, 신분과 정년이 보장되고, 공무원연금으로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어서 최고의 인기직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세상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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