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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정년퇴직으로 지방직공무원시험 채용인원 증가예상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직렬별로 다르지만, 경쟁률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채용인원에 큰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채용인원이 많아야 경쟁률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체용인원이 줄어들면 경쟁률은 천정부지로 올라가 버립니다.

그나마 요즘 공무원채용인원이 많아져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큰 다행입니다.

 

 

 

앞으로 공무원채용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공무원 채용인원이 크게 줄어들 것 같지 않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 공개한 주요인사통계를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정년퇴직이 작년부터 2013년까지 9년동안 7만 2485명의 지방직공무원이 정년퇴직한다고 합니다.

매년 평균 8053명이 정년퇴직을 하는 꼴 입니다.

 

2005년에서 2014년까지의 정년퇴직자는 매년 평균 2816명 이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급이 2.8배나 많습니다.

정년퇴직 이외에도 명예퇴직 예정자까지 포함을 한다면, 퇴직 공무원수는 훨씬 늘어날 전망입니다.

 

 

 

행정자치부에서는 금년에 2만 186명의 지방직공무원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1995년에는 1만 3770명을 채용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채용인원이 무척 많이 늘었습니다.

퇴직자증가, 휴직공무원증가, 사회복지공무원등 일부직렬 신규채용 증가등을 감안하면 매년 2만명 정도의 지방직공무원을 채용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올해 지방직시험에서는 역대로 많은 21만여명이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당분간 지방직공무원 채용인원이 크게 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9급시험을 예로들면, 1년안에 9급시험에 합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1년안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1년안에 합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입니다.

할 수 있다는 정신력과 자기통제가 된다면,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직공무원의 퇴직이 지속되고 있어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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