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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생명과학 2 8번 복수정답가능성, 서울공무원시험도 오류투성이

 

수능문제 출제오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생명과학2 8번 복수정답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생화학분자생명학회와 한국미생물학회에서도 정답이 틀릴 수 있다는 취지의 다수 의견을 보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24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세계지리 영역 출제 오류 처리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시 대학지원실장을 맡았던 기조실장에 대해 문책을 한다고 하는데요..대기발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능의 오류가 반복되면서..출제 시스템 및 검증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제-검증-이의신청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적절하게 작동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검증과 사후 이의신청 심사등의 과정에서 학계에서 인맥으로 연결된 이들 사이에 이뤄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뭐..비단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수능출제방식이나 수능의 성격을 바꿔야 한다는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수능채제의 전면적인 개편이 검토되어야 할 것 입니다.

 

 

 

 

공무원시험도 문제 오류가 많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2014년 서울시공무원 시험 문제의 경우 11개 문항의 정답이 변경되었습니다.

 

총 38개 과목 94개 문항에 대한 이의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11문제나 정답이 변경되었다니..뭐 이건 시험이라고 볼수도 없겠습니다.

1문제만 오류가 있어도..간단한 문제가 아닌데..11문제의 정답이 변경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작년의 경우는 2개의 접답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11개 과목 27개 문항에 대한 이의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공무원 시험 문제오류에 대해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하는데요..정말 심각하고 한심합니다.

 

원래 서울시시험 문제는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문제공개가 되면서 더욱 문제오류 논란에 휩쌓이는 것  같습니다.

 

수능도 마찬가지고 공무원시험도 마찬가지고 한문제 한문제가..수험생들의 인생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문제오류를 없애는 다양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갈수록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경쟁률과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취업란이 심각하고 평생직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고 있어서, 공무원시험의 인기는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15년 주요공무원시험 일정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이 상반기에 몰려있습니다.

시험이 상반기에 지속적으로 이어지므로 전체적인 스케쥴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시험과목이 변경이 되면서, 다른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으므로..시험일정파악 및 관련 전략을 잘 세워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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