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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공무원시험 역대 최대인원이 몰렸다

 

갈수록 취업란이 심각합니다.

평생직장은 사라진지 이미 오래되었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행되는 지방직공무원시험에서는 서울을 제외하고 16개 시도에서 1만 1천 359명을 선발합니다.  총 지원자는 21만 2천 983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8.8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1만 1천 455명을 선발하는데, 18만 8천여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작년대비 1만 4천명 정도 지원자가 많아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인원이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합니다.

 

 

 

 

지난 국가직9급시험에서는 22만명이 넘는 사람이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역시 사상최대의 원서접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지방직시험의 경우는, 지방직시험이지만 거주지 제한이 없어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공무원시험입니다. 그래서 제2의 국가직공무원시험이라고 불리면서 제한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시험의 경우는 9급시험에서 1천 586명을 선발하는데, 13만 2천 843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83.8대 1에 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작년보다 1만 4천명 가량 지원자가 많아졌습니다.

 

 

 

 

정말 공무원시험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고등학생들까지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공무원 채용인원이 많아서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채용인원이 확대될지 아무도 알 수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많아지는등, 채용규모는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자 신문을 보니, 지방공무원수가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재정 악 악화등을 고려해서 앞으로 인원을 더 늘리지 않는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는 작년도 채용인원이 1천306명 이었지만 올해는 875명으로 채용인원이 줄었습니다.

 

앞으로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지만, 모집인원이 줄게되면 결국 경쟁률이 더욱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헐것이 공무원 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보다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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