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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2잔이 과음으로 생기는 간경화 위험을 줄인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하루에 2잔정도 커피를 마시면 과음으로 발생하는 간경화등 간질환을 많이 피할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자료라고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각종 모임이나 회시때문에 어쩔수 없이 술을 많이먹어야 하는 사람들...간질환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간관련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연구팀이 6개국에서 50만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매일 2잔의 커피를 마신사람은 간경화에 걸리는 확률을 낮게하고 그로인한 사망률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간경화는 간경변증으로 불리는데, 알코올롸 같은 독소나 C형 간염등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합니다.술많이 드시는 분들은 반드시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간경화는 간부전이나 간암을 일으킬 수 있고, 해마다 세계적으로 100여만명이나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유명한 스타드로 이 질환으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영국 축구선수 조지베스트, 가수 지미 핸드릭스, 영화배우 래리 해그먼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주위를 보더라도 간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사망으로 이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술이 좋인 않을 것을 알지만, 업무상 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술을 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술을 줄이거나 절주를 해야 하느데..이는 정말로 어려운 일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음주문화는 무척이나 발달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알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는 간경화를 막기위한 다른 약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커피는 약하고는 달라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많은 커피전문점이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커피 중독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과하면 안되겠습니다.

술도 줄이고, 커피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쨌거나 어디까지 얼마나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2잔의 커피가 간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커페에는 카페인 성분이 있고, 클로로겐산, 멜라노이드, 카와엘, 카페스톨같은 많은 화합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커피에는 1천여 가지의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커페에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간의 염증이나 섬유화 과정을 억제하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 두잔 커피를 마시면, 간병변 위험이 44%, 간경변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50% 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술때문에 고생하고 간 관련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데요..

너무 과하게 먹어서는 안되겠지만, 꾸준하게 커피를 먹는 것이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과음때문에,고생을 자주 하는데, 커피를 자주 먹어야 하겠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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