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생활]몰타의 자동차

외국에서/외국에서생활하기 2011. 1. 23. 22:07 posted by 하늘이사랑이



[몰타생활]몰타의 자동차


몰타에는 자동차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몰타 인구가 약 40만명이라고 하는데, 한 가구당 2-3대 정도의 차가 있다고 합니다.

나라전체가 제주도의 5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이지만,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버스밖에 없음, 택시도 있지만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비싼편임)자동차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로 폭은 아주 작지만, 모든 도로가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어 더욱 작아보입니다. 차는 대부분 소형차이며 중대형차는 가끔씩 찾아볼 수가 있네요..우리나라에서 만든 소형자 아토즈, 마티즈, 프라이드, 클릭(겟츠), 액센트, 아벨라 등 꽤많이 볼 수 있습니다. 10대중에 2-3대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차 입니다. 가끔씩 소렌토, 테라칸, 스포티지, 무쏘등의 차도 볼 수 있고 아주오래된 스텔라도 볼 수 있습니다.

 

차는 100% 수입에 의존하므로 차 가격은 아주 비싸다고 합니다. 소렌토같은경우가 주변에서 말하길, 약 1억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차는 구형차이며 10년이상 같은차를 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합니다. 유럽이어서 그런지 유럽차가 참 많습니다. 피아트, 폭스바겐, 푸조 등등.....


성인이 되면 무조건 차부터 산다고 합니다. 충부한 돈이 없어도 자동차 구매관련 대출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성인중에 차가 없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조그만 땅덩어리에, 조그만 집에 차들만 엄청 넘쳐납니다. 섬나라이기에 지하가 발달되어 있지않아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주차시설을 갖춘 아파타를 렌트하려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곳도 한마디로 주차전쟁입니다. 아 가까운곳도 꼭 차를 몰고 다닙니다. 무조건 엘리베이터타고, 음식도 대부분 기름지고 대부분의 성인남자는 배가 남산만 합니다. 살 안찐 사람이 없어서..흠 심각 ㅠ


지중해 민족의 특성상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주말이면 칼같이 쉽니다 씨에스타 철저합니다. 12시부터 2시까지는 무조건 가게만 닫습니다. 6시이후에는 무조건 가게문 닫습니다.



여유있게 사는 것 같지만, 한국인의 눈으로 바라다보면 다소 게을러 보인답니다. 


당연히 운전석을 오른쪽에 있구요..보행자 앞에서 멈추는 것은 기가막히게 잘 지킵니다. 인도 언저리에 서있기만 해도 차가 멈춥니다..이런건 우리도 배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