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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공무원 시험]올 지방공무원 5168명 선발, 작년대비 22.7% 증가

올해 지방직 공무원 시험 채용인원이 5,168명으로 작년 4,211명보다 22.7%나 증가했습니다.

취업이 안되고 경제난이 가속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에 올인하고 있죠~
요즘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직장이 없기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직업/직장에 대한 선호는 사회적분위기와 맞물려 변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경제활황기에에 증권업, 은행업, 대기업, IT활황기에 벤처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아주 높았었죠.

앞으로도 직업선호도에 대한 트렌드는 계속 바뀔 전망입니다.

최근 2년간 계속된 공무원 선발인원의 감소로 많은 공시생들이 실의에 빠져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더욱이 금년도 국가지 채용규모 역시 작년대비 축소되어 발표되었었죠.





금년도 지방직 채용인원이 증가한 원인에는,
2012년 정년퇴임 예정인원이 늘어나고 임용대기자가 줄어들고 있고, 신규 공무원채용 여력이 점차 회복된다는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울시가 작년대비 642명이나 증원된 1,192명을 선발한다고 하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도별 시험 계획은 이달부터 3월까지 확정, 공고하며 서울시를 제외한 15개 시·도의 9급 필기시험은 5월 14일, 7급은 10월 8일 시행되고, 이들 시·도의 필기시험 문제는 행안부에서 출제하며, 서울시는 시가 출제한 문제로 6월 11일 7,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의회와의 마찰로 서울시 요즘 많이 힘들텐데, 채용인원은 대폭 늘렸군요.

공시족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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