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합격전락(사회복지직 경쟁률,합격선분석)
사회복지직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래들어서 채용인원이 많이 확대가 되었죠.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확실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필요한 직렬입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3급이상의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3급은 폐지가 되었으므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이상을 취득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직은 채용인원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격선이 다른 직렬대비 높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증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지원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사회복지직은 대민업무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지방직9급시험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국가직에서는 채용하지 않고, 지방직7급도 거의 채용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가직9급이 없기 때문에 결국 사회복지직은 1년에 한번의 시험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추가 채용등이 있습니다.
지방직9급 시험은 주로 6월경에 있습니다.
2022년 지방직 9급시험은 6월 18일에 있습니다.
지방직 시험일은 전국이 동일 합니다.
2022년부터 사회복지직시험과목도 개편이 됩니다.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조정점수제가 폐지됩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사회복지학개론 5과목 필수입니다.
2021년 사회복지직 선발인원을 보면,
경기도에서 69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타 서울이 404명, 부산이 205명, 인천이 184명 등을 선발하였습니다.
경쟁률은 경기가 5.2대1, 서울이 5대1, 부산이 5.5대1, 인천이 4.8대1, 세종이 17.5대1, 제주가 24대 1 이었습니다.
모집인원에 따라서 경재률이 큰 차이가 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에, 경쟁률이 타 직렬대비 높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직공무원은 570명을 선발합니다.
각 지역별 2022년 선발인원은 금년도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사회복지직 합격선을 보면,
세종이 382.77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모집인원이 적어서 경쟁률이 아주 높았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322.36점, 서울이 339.14점, 인천이 331.99점, 부산이 346.89점 입니다.
일반행정직에 비해서 30-40점 가량 낮은 합격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합격선은 조정점수가 적용이 된 합격선 입니다.
2022년부터 시험과목이 변경이 되면서, 조정점수제가 폐지되고 과거의 5과목 평균점수로 합격선이 결정됩니다.
조정점수가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 2012년도 시험의 사회복지직 9급 합격선을 보면,
경기도가 68점, 서울이 70.50점, 인천이 68점, 부산이 69점, 제주가 76점이었습니다.
물론 지역별로 모집인원 및 경쟁률과 해당년도의 시험 난이도에 따라서 합격선이 달라집니다.
70-75점을 목표로 공부를 한다면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필수이며, 상대적으로로 합격선이 높지 않고, 경쟁률도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사회복지공무원 응시자격이 주어지므로, 자격증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