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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신입 평균 연봉 3944만원

기획재정부가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38개 공공기관이 채용계획, 절차, 직무 등을 소개하고 구직자 상담부스를 운영합니다.

일부 공공기관은 채용설명회도 진행을 합니다.

정부에서는 2023년에 공공기관 신규채용 목표를 2만2천명 플러스 알파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청년인턴은 작년보다 2천명 늘어난 2만1천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도 합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는,

2017년 22,659

2018년 33,894명

2029년 41,322명

2020년 30,736명

2021년 27,053명

2022년 25,542명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 선발규모가 최근들에서 계속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한편 인크루트에서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영한 공공기관 중 연봉정보를 공개한 135곳의 신입사원 연봉을 분석했더니, 신입 평균 연봉은 3,944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했습니다.

작년도 평균연봉은 3,824만원, 재작년에는 3,669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 신입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1. 기업은행 5,272만원

2. 한국원자력연구권 5,253만원

3. 한국 형사 법무 정책연구원 5,200만원

4. 한국투자공사 5,054만원

5. 한국산업은행 5,000만원

5. 한국탄소산업진흥원 5,000만원

7. 신용보증기금 4,953만원

8.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4,881만원

9. 기술보증기금 4,860만원

10. 한국과학기술원 4,728만원 이었습니다.

2023년 공공기관 신입사원 초임연봉 구간은

- 5천안원 이상은 4.4%

- 4천만원대는 43.7%

- 3천만원대는 48.2%

- 2천만원대는 3.7% 입니다.

연봉 범위로는 최저가 2,700만원, 최고가 5,272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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