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어머니의 꽃다발

내일이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는데, 자식들은 그 끝없는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알 것 같으면 부모님은 우리곁에 없습니다.

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는 그 존재가 없어질때 더욱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항상 우리곁에서 묵묵히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우리곁에 있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죽을때까지 내편이 되어불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부모님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고달플때,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못하고 나혼자 이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때.....아무런 이유와 목적없이 나를 응원해주고 내편이 되어주시는 존재는 바로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앞에서는 항상 죄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오늘은 사랑밭새벽편지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