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2014년 교육청, 소방직, 군무원시험일정은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공무원시험은 결시율이 많고, 과락율이 높습니다.

너무 경쟁률에만 연연해 하지 마시고, 본인의 실력을 높이는데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어느정도 준비가 된 사람들끼리의 경쟁입니다. 허수가 많으므로 너무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2014년도 주요 공무원 시험일정이 발표가 되었죠.

가장 최근에 나온 시험일정이 몇가지 있는데요..

소방직공무원시험은 국가직시험과 같은 날인 4월 19일에 시험이 있습니다. 교육청시험은 지방직시험과 같은 날인 6월 21일에 시험이 있습니다. 군무원 시험은 서울시시험일과 같은 날에 볼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군무원시험은 7월 5일에 시험이 있습니다.

국회직 시험도 서울시시험과 일정이 겹쳐서 6월 14일로 일정을 변경을 했습니다.

국회시험이 6월 14일, 교육청시험/지방직시험이 6월 21일, 서울시 시험이 6월 28일, 군무원시험이 7월 5일...이렇게 2014년 주요시험이 쭉 이어지게 되었으므로 전체적인 스케쥴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부터 9급시험과목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개인에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떤 과목을 택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9급시험을 다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합격의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모든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하나의 시험을 목표로 준비하시고 나머지 시험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 시험에 다 합격하겠다는 것은 모든 시험에 다 떨어지겠다는 것과 같은 말 입니다.

공무원시험 준비도 전략이 필요하므로, 시험제도를 잘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3년도 부터 선택과목이 생기고 조정점수제도가 생겼습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데요...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잘하고 자신있는 과목을 빨리 택해서 하루라도 빨리 시험준비를 하는 것이 유일한 정답니다.

필수과목의 문항배점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므로, 필수과목에서 반드시 고득점을 맞아야 함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어느 한과목을 등한시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배점기준이 달라지므로, 전체적인 시험시간 배분시 고려하라는 의미 입니다.

2014년도 공무원 시험도 이제 대정정에 돌입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시험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