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2018년 공무원 임금인상 2.6% 평균연봉은 6000만원대

앞서 포스팅을 했는데, 한번더 자세하게 포스팅을 합니다.

2018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2.6% 입니다.

국장급 이상은 2%인상을 한다고 하는데, 결국 고위공무원을 제외하고 2.6%가 인상이 됩니다.

고위직은 2.0% 인상을 하되 인상분은 반남을 한다고 합니다.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보면,

2011년에 5.1%, 2012년에 3.5%, 2013년 2.8%, 2014년 1.7% 인상입니다.

2015년에 3.8%, 2016년네 3%, 2017년네 3,5%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연속 3년간 3%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0년에는 공무원 임금은 동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2% 인상률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3%대 인상률로 쭉 가다가 2%로 내려간것은 재정문제 입니다.

현정부들어서 공무원 채용인원을 대폭 늘린다고 합니다.

당장 금년도 하반기부터 채용인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내년도에도 공무원 채용인원이 많이 늘어납니다.

결국 인건비 비출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공무원 임금인상률이 2%대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18년 공무원 평균 연봉은 6000만원대라고 합니다.

평균연봉은 세전금액으로 6120만원이라고 합니다.

신문자료를 보니, 연봉 6000만원은 고위직이나 임금이 높은 직군을 모두 포함했기 때문에 6000만원대의 연봉이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평균이므로, 대다수의 공무원은 6000만원 근처에도 못간다는 말입니다.

금년도 9급 1호봉의 월급은 139만 5000원입니다.

최저임금 환산금액인 135만 2000원에 비해 약간 높은 뿐입니다.

물론 여기에 수당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내년도에는 고위직공무원은 인상후 반납을 하게 되는데요...

문재안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 1980만원입니다.

내년에 439만6000원이 인상이 되는데 결국 이만큼 반납을 하게 됩니다.

이총리는 연봉이 1억 7040인데요, 내년도 인상액이 340만 8000원입니다. 이 역시 반납하게 되겠습니다.

공무원임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이 됩니다.

연금등으로 노후보장도 됩니다. 정년이 보장되는 유일한 직업입니다.

공무원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