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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계리직공무원시험 원서접수결과 경쟁률 대폭 하락

2022년 계리직공무원시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 계리직공무원시험 경쟁률은 대폭 하락이 되었습니다.

계리직공무원은 2022년에 46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합니다.

하지만 지원자는 역다 최저인 17,999명 이었습니다.

최근 계리직공무원시험 지원자 현황을 보면,

2018년에 27,331명, 2019년에 33,638명, 2021년에 24,364명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금년에 지원자수가 엄청 하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쟁률 현황을 보면,

2022년의 경쟁률은 38.8대 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경쟁률은 77대 1, 2019년에 96.1대 1, 2021년에 73.6대 1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계리직공무원시험은 무척 인기가 많은 시험입니다.

시험과목수가 적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영어과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준비하던 시험이었는데, 금년에 지원자수가 급감을 했습니다.

2년에 한번 보던 시험이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연달아 시험이 있으며, 모집인원이 엄청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원자수가 급감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즉 2년에 한번 있던 시험이, 연달아 시행이 되면서 그것도 전격적으로 시행이 되면서 지원자수가 급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이 있을것이라고 예상을 못했다는 것이죠.

비정기적으로 시행을 하다가, 격년으로 시행을 하다가, 시험이 없어질것이라는 소문도 있던 시험이, 시험 6개월정도 전에 갑자기 발표가되어서 지원자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어쨌건, 금년도 계리직 공무원시험 채용인원은 역대 최다 입니다.

반명에 경쟁률은 역대 최저로 낮아졌습니다.

계리직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겠습니다.

최근 계리직공무원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평균 합격선을 보면, 2016년에 79.3점, 2018년에  83.2점, 2019년에 58점, 2021년에 63.5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져서, 당황한 사람들이 많았고 항의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21년시험도 어렵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2019년부터 계리직공무원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으므로, 보다 넓고 깊게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역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서울청이 58.7대 1, 경인청이 45.2대 1, 부산청이 43.4대 1, 충청청이 34.3대 1, 전남청이 25.9대 1, 경북청이 33.3대 1, 전북청이 24.4대 1, 강원청이 25.3대 1, 제주청이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경쟁률과 비교해 보더라도, 일반모집의 경우 서울은 작년에 119대 1에서 금년에 63대 1로 낮아졌고, 경인청은 145대 1에서 54대 1로 낮아졌으며, 부산청의 경우는 11대 1에서 46대 1로 낮아졌습니다.

작년대비 경쟁률이 반토막이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험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202년 계리직공무원시험 상세한 경쟁률 현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