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지방직 공무원시험 교육행정직 원서접수 시작

지방 교육행정직시험의 인기가 높습니다.

18일부터 22일까지 2016년 지방 교육행정직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진행이 됩니다.

각 지역별 시험공고문을 통해서 일정과 유의사항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교육청 지방교육행정직 시험은 6월 18일에 있습니다.

교육청 시험은 원서접수 일정도 각 교육청별로 동일합니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원서접수가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날인 22일은 18시까지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시간을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직시험이므로 거주지 제한요건등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인천, 경기도로 되어있으면 응시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시험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교육행정직시험은 총 1,523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구분하여 시행을 합니다.

경기도 선발인원이 19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서울시가 176명, 충남이 133명, 전남과 경남이 130명을 선발합니다.

작년도 경쟁률을 보면 서울시가 40.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합격선은 인천시가 402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는 371.16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행정직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시험문제가 공개되기 시작했고,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출제하는 문제라서 난이도가 무척이나 낮았습니다.

그래서 합격선이 대폭락을 했었는데요..

올해 시험의 난이도는 알수가 없지만, 작년도 난이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변별력있는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지방 교육행정직시험에 합격을 하면, 일선 학교나 각 교육청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국가직 교육행정직은 국립대학이나 교육부 산하 기관등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교육행정직은 방학이라는 특수성이 있고, 근무환경이 앙호 해서 많은 분들이 지원하는 시험입니다.

9급지방직시험도 같은날에 시험이 있습니다.

수험생은 어떤 시험에 응시할 것인지, 경쟁률과 예년 합격선등을 잘 분석하고 시험에 응시해야 겠습니다.

4월22일까지 원서접수 기간입니다.

다시한번 접수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날은 사용자들의 접속이 많아서 원서접수가 원할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