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나를 울린 꼬맹이, 동심을 찾아 떠나는 하루 되세요

주말이면 뭐하시나요.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가는 것도 좋겠고, 무엇보다 많은 대화를 나눴으면 합니다. 갈수록 가족간에도 대화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오늘같은 일요일이 무척소중합니다.

바쁘게 일상을 살면서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더 늦기전에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랑밭새벽편지의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올라왔던 글인데요..

누구나 동심이 있었습니다. 동심으로 가득찬 세상은 한없이 밝고 투명해 보입니다. 나이들면서 동심을 잃어가고 아둥바둥 세상을 살아가죠. 그러면서 행복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곁에서 멀어져 간답니다.

오늘..

동심을 찾아 떠나는 하루가 되어보세요..

사랑하는 우리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 ..아주 슬픈 사연이네요..동심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