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공무원시험 원서접수 나이제한 없고 차별이 없어서 갈수록 큰 인기

취업란이 정말로 심각합니다.

특히 청년 실업란이 너무나 심각한데,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에 지원을 하는데, 대기업에 입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펙이 있어야 하기에 요즘 정말 어렵죠.

요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무원시험 역시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면서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아졌습니다.

공무원시험은 큰 차별적인 요인이 없습니다.

더구나 응시연령 상한제가 폐지가 되면서 누구나 공무원시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한 일부 직렬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요구조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정년이 보장되는 유일한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도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합니다.

2013년부터 9급시험과목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고졸자들의 공직채용을 활발히 하기위해서, 고교이수과목이 9급시험과목으로 일부 편성이 되었습니다.

금년도 9급국가직시험의 경우는 18-19세 지원자가 3156명이었습니다.

작년에는 2160명 이었는데, 금년에는 많이 늘었습니다.

저 연령대는 고등학생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등학교때부터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말 입니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공무원시험 도전과 합격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이나, 직장인들도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취업리 어렵고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 없습니다.

평생직장은 예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년이 보장되고, 노후보장이 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없겠죠.

누가보더라도 비정상적인 공무원시험 준비 열풍입니다.

보다 다양한 그리고 양질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그리고 국회에서 정말 할일이 많습니다.

항상 국민들을 위한 그리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가 정말 시급합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의 변화를 똑바로 읽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