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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5 경쟁률 높은 공무원시험 응시율이 높지 않아 실질경쟁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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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높은 공무원시험 응시율이 높지 않아 실질경쟁률은 하락

 

오늘 9급국가직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심사숙고하여 원하는 직렬을 택해서 원서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9급국가직 시험은 4월 9일에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은 무척이나 높습니다.

그나마 요즘 채용인원이 많아서 경쟁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공무원시험은 살인적인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험의 종류와 직렬에 따라서 경쟁률은 천차만별입니다.

 

경쟁률이 높아서 공무원시험 도전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면 공무원시험의 실질경쟁률은 무척 내려갑니다.

 

 

 

 

올해 7급국가직시험의 경우는 접수자가 59,779명이나 되었습니다.

하지만 33,873명만이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국 56.7%의 응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접수자중에서 50%정도만 시험장에 나타난 것이므로, 50%는 허수입니다.

 

9급국가직시험의 경우에는 190,987명이 접수를 했는데 필기시험을 본 사람은 141,718명 이었습니다. 응시율은 74.2%를 기록했습니다.

5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역시 실질경쟁률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7급국가직시험의 경우는 2011년에 62.6%, 2012년에 59.4%, 2013년에 61.4%, 2014년에 56%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9급국가직의 경우는 2011년에 73.6%, 2012년에 72.9%, 2013년에 71.9%, 2014년에 71.5%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응시율만 따지고 보아도 실질경쟁률은 무척 많이 내려갑니다.

과락율도 무척 높습니다.

직렬과 시험에따라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50% 이상은 과락입니다.

 

 

 

즉 고사장에 나타나지 않은 사람 50%, 준비되지 않은 사람50%등등을 감안하면, 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갑니다.

합격선에 근접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너무 경쟁률에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험에 접수를 하고, 응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정적으로 금전적으로 큰 낭비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무원시험은 중복신청이 가능하고 강제성이 없기때문에, 약해놓고 실제 연락없이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무엇인가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공무원시험은 응시율이 높지 않아서 금전적인 낭비가 무척이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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