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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6 2016년 지방직9급공무원시험 응시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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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지방직9급공무원시험 응시율 현황

 

공무원시험은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즉 미응시자가 많아서 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표면적인 경쟁률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금년도 지방직9급시험 응시율 현황이 지자체별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작년보다는 응시율이 높았습니다.

지자체별로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작년에비해서 응시율이 낮아진곳도 물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올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지원을 했던 경기도의 경우는 응시율이 73% 입니다.

작년에는 70.2% 였는데 작년대비 응시율이 약간 올랐습니다.

접수인원은 51,842명 이었고, 응시인원은 37,887명 입니다.

30% 가량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접수만 하고 시험을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질경쟁률은 내려갑니다.

 

 

 

충북이 76.5%의 응시율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9,462명이 접수를 했고, 7,243명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인천은 응시율이 67.4%, 전남은 67.3%, 전북은 75.2%, 광주는 62.2%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강원은 68.2%, 부산은 70.5%, 울산은 73.8%, 대전은 62.2%, 대구는 63.2%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충남은 70.2%, 충북은 76.5%, 세종은 58.8%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세종이 58.8%의 응시율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경북은 67.2%, 경남은 70.7%, 제주는 73.8%의 응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작년에 80% 가까운 응시율을 보였는데, 금년에는 작년대비 응시율이 낮아졌습니다.

 

지역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작년대비 내려간 곳도 있고, 올라간 곳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별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공무원시험은 실질 경쟁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원서접수를 했지만, 고사장에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균 30-40%이상이 미응시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실질경쟁률은 많이 내려갈 수 있으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락자도 정말 많습니다.

합격권에서 경쟁하는 수험생들은 아주 많지 않음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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