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2018년 병장 봉급은 40만 5700원으로 88%인상

병사의 봉급을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병장월급이 40만 5700원이 됩니다.

금년에 21만6000원 이었는데, 88%나 인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상률 입니다.

상병은 19만 5000원에서 36만 620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일병은 17만 6400원에서 33만 1300원으로 올랐고, 이병은 16만3000원에서 30만 6100원으로 봉급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2018년도 국방예산중에서 전력운영비는 작년대비 5.3%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조5001억원이 늘어나서, 29조 6378억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기본급식비도 1일 7481원에서 7855원으로 5% 인상이 되었습니다.

민간조리원 총원은 1903명으로 장병 100명단 1명에서, 90명당 1명 수준이 됩니다.

예비군동원훈련비도 현행 1만원에서 1만6천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군복무중에 자기개발 기회 확대를 위해서 어학이나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을 1인당 5만원씩 시범적으로 지원을 합니다. 내년도 지원대상은 2000명 이라고 합니다.

내년도에 국방부 예산이 많이 증가가 되었고, 장병들을 위한 각종 처우개션이 많이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병장의 월급이 40만원이 넘어섭니다.

예전과 비교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정말 예전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봉급이네요.

장병들을 위해서든, 전체 국민들을 위해서는 각종 복지관련 정책들이 잘 펼쳐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