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공인중개사시험 준비방법 및 응시추이등 통계자료

경기가 어렵고 고용불안이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이나 유망자격증 시험을 준비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국민자격증으로 불리면서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한때 26만명이 지원을 하면서, 수능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시험이기도 했지만, 요즘은 지원자수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만만한 시험이 아닙니다.

생소한 법률용어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공부해야할 분량도 무척이나 많습니다.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강도 발달했으므로, 인강으로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게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공인중개사시험은 한때 엄청난 인기가 있는 시험이었는데, 요즘은 그 인기가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가구수 대비 적정 공인중개사는 2만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등록 중개업자수는 8만 5천명이라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7만 4천명에 중개인 1만 1천명을 포함한 수치인데요..이미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업을 하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요..

미개업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는 24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격증만 취득을 해 놓고 당장 활용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래를 대비해서, 노후를 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해 놓은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는 당장의 불안심리때문에 자격증만 취득해 놓은 분이 많습니다.

지원자는 감소추세에 있는데요...

2002년에는 265,995명이나 지원을 했었습니다. 이때가 공인중개사 시험 최고의 활황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차시험을 기준으로 2009년에 150,923명, 2020년에는 113,416명, 2011년에는 106,980명, 2012년에는 104,649명, 2013년에는 96,279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성별 지원자를 보면, 남성이 60.02% 입니다. 연령으로는 30대-50대가 84.0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1985년부터 2013년까지 335,510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한해평균 7,114명이 배출이 되었으며 1996년부터 2011년까지는 2배가량인 14,740명이 배출이 되었습니다.

2013년까지 배출된 공인중개사 수를 보면, 가구수 기준으로 52가구당 1명꼴로 공인중개사가 있는 꼴입니다. 현재 공인중개사 숫자가 포화상태로 볼 수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운영을 해야 성공을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공인중개사 합격율을 보면 20% 내외입니다.

19회시험에서는 17.8%, 20회시험에서는 21.5%, 21회에서는 22.5%, 22회시험에서는 22.3%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그 전에는 합격률 폭이 아주 컸는데, 최근들어서는 합격률이 많이 안정화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또 현재 많은 분들이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포화상태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래도 공인중개사는 창업과 취업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고, 노후대비까지 할 수 있는 유망자격증 시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성공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자격증이 포화상태에 있어서, 소위말하는 사자붙은 자격증을 취득해도 과거와 같지 않습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남들과 다른 서비스와 마인드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성공할 수 있겠습니다.

2015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4일에 있습니다.

8월 10일부터 원서접수가 들어갑니다. 일정을 잘 확인하시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