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앙일보 신문기사를 보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볼 수 있는 지도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를 보더라도 일본에서 독도는 조선땅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과거부터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일본인들의 억지주장이 허구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소중한 지도입니다.
<사진 및 내용캡처: 중앙일보 신문기사, 한국영토는 오랗게 칠해져 있고, 조선의 것이라고 해설까지 달려져 있습니다>
이 지도는 일본의 지라학자였던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1802년판 대삼국지도입니다.
이 지도에서는 울를도와 독도가 과거 당시의 일본이름으로 적혀있고 조선의 것 이라는 해설이 명확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를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것이라고 그려진 가장 오래된 지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도에는 조선의 것이라는 설명이 붙여있기는 하지만, 일본 역사가들은 울릉도옆의 섬이 독도가 아니아 다른 섬을 그린것에 불과하다고 반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독도와 울등도가 한국땅이라는 증거..한국 영토는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즉 조선의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이 독도를 말하는지 울등도 옆의 다른 섬을 의미하는지 알수없고 일본학자들은 울릉도옆의 댓섬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번 지도를 보면 그당시 울릉도와 독도의 명칭인 다케시마와 마쓰시마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고, 노랗에 칠해 조선의 땅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등도 왼쪽에 조선의 것이라고 해설까지 달아놓고 있습니다. 누가보더라도 과거 일본의 역사학자들도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인지하고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겠습니다.
이런 확실한 증거도 있는데, 정부에서는 보다 강력하게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적극 항의하고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리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문화가꾸기회(회장 서영훈)에서는 작년에 입수한 위의 지도를 8월에 발간하는 일본고지도선집을 통해서 일반일들에게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외에 많은 지도를 보면 일본정부도 독도가 한국영토로 과거부터 인식되고 있음을 알면서 왜곡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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