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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한달 30일이면 나도 마케팅 달인)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이 책은 한마디로 글쓰기에 관한 책인데요..책 제목에서도 보여주듯이..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에 관한 책입니다.말 그대로..고객에게 글로서 상품의 매력과 가치를 어떻게 잘 제안하여..고객이 직접 구매행위로까지 이어지게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은 누구나 쓰고 있지만..특별히 글쓰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그런 사람들을 보면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간결한 문장으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고 묘사할 수 있는지..정말 부럽죠..

보통 유명한 작가들의 글을 보면..그 사람의 사고와 철학 그리고 경험이 간결하게 녹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 한자 한자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한순간에 빠져들게 만들죠. 좋은 책 한권이 인생을 바꾼다고 하듯이..그러한 책을 저술하는 작가들의 능력은 꾸준한 노력과 타고난 자질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겠죠.

이렇듯..글을 잘 쓴다는 것은....특정인만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상식을 깨고,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요..시를 쓰는 것도 아니고 소설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특별한 전문서를 쓰는 것도 아닙니다. 요즘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마케팅적인 측면, 즉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광고나 홍보를 하는 사람만이 이 책을 읽고 글쓰기를 배우라는 것이 아닙니다..마케팅 글쓰기란..고객에게 상품의 매력과 가치를 제안하여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굉장한 이득과 가치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력서를 쓸 때, 보고서를 쓸 때, 제안서를 쓸 때 등등 평범한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쓰기 지침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글쓰기 지침서라고 볼 수 있는데..처음에 입문하는 분들이 크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NS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의 서평을 지금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터넷 매체가 발달하면서..글로서 나의 생각과 상품의 특장점을 잘 표현하는 기술이 요즘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보통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할 때 크게 구분해서 말과 글자가 있을겁니다. 대화와 글쓰기 모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지만, SNS, 블로그등 인터넷매체가 발달하면서 글로서 타인과 그리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각광받고 있는 세상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그 사람의 능력이 글로서 평가받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각종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프리젠테이션등..모든 것들을 글로서 표현해야 합니다. 같은 글을 쓰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다르며, 결국 글을 잘쓰는 것이 중요하고..매출하고도 직결 될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을 보면, 마케팅글쓰기는 판매를 위한 창의적인 생각이며, 내 것을 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제안하는 것이며, 반드시 내 것을 사게 만드는 연금술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나의 생각을 파는 것이며,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글로써 고객을 유혹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마케팅 글쓰기는 ‘팔기 위해 쓰는 것’이고, 이왕이면 ‘기술적으로 쓰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고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에는 WIFM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What's in it for me?"의 머리글자로 ”그래서 내게 돌아오는 게 뭔데?“라는 고객의 물음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나의 글을 보고서, 한순간에 바로 인식되게 글을 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이..어떻게 글로써 매출을 신장시키고..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가이드처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블로그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케팅의 하나로 크게 활용되고 있는데, 어떻게 글을 쓰고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그 실적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글을 잘 쓰고 싶으신분...글을 통해서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매출신장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로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이나 영업을 오래하신 분들은 다소 평범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막 블로그마케팅을 하고자 하는분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듯 합니다. 또한 블로그마케팅의 한계점을 느끼거나 매너리즘에 빠져있는분들 역시 큰 도움이 되는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