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메르스 관련 경기도 지방직9급공무원시험 응시생 사전안내

이번주 토요일에 경기도를 비롯하여 금년도 지방직9급공무원시험과 교육청시험이 있습니다.

메르스가 한풀 꺾인것 같기는 하지만..아직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6월 27일에 진행하는 공무원시험은 일정대로 진행이 됩니다.

지난 6월 13일에 서울시지방직공무원 시험이 있었는데요..

메르스 때문에 실시여부가 불투명하고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다양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결국 일정대로 시험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방직공무원 시험중에서 가장 큰 규모가 경기도 지방직공무원시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는 지역으로..가장 많은 응시생들이 몰리는 지역입니다. 경기도에서도 메르스 관련 이번 27일 공무원시험에 관해 응시생 사전안내문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메르스 확진 대상자는 시험실시가 불가능 합니다.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는 자택시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대책과 같네요..^^

자가 격리자 및 능동감시자는 수험생이 원할경우 방문시험 신청서와 자가격리 통보서를 시험총괄본부에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전신고기간은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입니다. 시간과 날짜를 꼭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신고방법은 팩스나 이메일로 신고후에 시험총괄본부에 유선상 통보를 하면 되겠습니다.

자가격리가 해제된 응시자는 시험총괄본부에 해제 통보서를 제출한 경우, 일반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하다고 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수험생들은 개인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장에 입실을 한다고 합니다.

시험당일 해당 시험장 입실전 체온측정 후 발열기침등 메르스 의심 수험생들은 의료반 문진후에 일반시험실 또는 별도 시험실 응시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별도 시험실 응시자는 시험종료 후 즉시 관할 보건소로 이동하여 메르르 검진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르스가 한풀 꺾인것으로 보이는데..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메르스 완전 종결을 위해서 전국민이 힘을 합해야 하겠습니다.

중요한 공무원시험이 6월에 몰려있는데요..

메르스 사태와 겹쳐서..많은 공무원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6월 27일 지방직공무원 시험 및 교육청시험은 예정대로 실시할 것이며, 향후 변동되는 내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므로 해당 홈페이지를 수시로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6월 27일에는 전국적으로 9급 지방직시험과 교육청시험이 있습니다.

사실상 금년도 마지막 중요 공무원시험 입니다. 이 시험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시공무원시험의 경우도 예년의 경우보다 응시생수가 비슷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각 지자체에서 안내한 각종 유의사항을 사전에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관련 2015년 경기도 8.9급 공채 응시생 사전 안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