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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법무사 1차시험 합격자발표 및 합격선공개

21회 범부사 1차시험 합격자 발표가 공고되었습니다.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법무사시험은 지난 6월 27일에 있었습니다.

시험성적은 대법원 시험정보사이트에서 8월 5일부터 3개월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1차시험의 답안지는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해야 합니다. 2차시험은 9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틀간 진행이 됩니다. 시험장소는 일산에 있는 사법연수원입니다.

이번 법무사시험의 합격선은 60.5점이고, 합격인원은 367명입니다.

이번 법무사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체감난이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합격선이 내려갈 것으로 예측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합격선이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작년도 67점에 비해서 6.5점이나 하락을 했습니다.

2010년에는 75점이었는데, 2013년에 69.5점으로 70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금년에는 60.5점으로 아주 큰 합격선 하락이 있었습니다. 간신히 60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0년 초반에는 합격선이 80점 이상이었고, 86점이 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합격선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낮아졌습니다.

요즘 법무사시험 응시생들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관련 경기불황의 여파도 있겠지만, 높은 난이도도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법무사 1차시험 합격자 성별비율을 보면 남성이 294명으로 80.1%, 여성이 73명으로 19.9%의 분포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24세, 최고령 합격자는 73세입니다.

30세이하는 30명, 31-40세는 79명, 41-50세는 171명, 51-60세는 81명, 61세이상은 6명 이었습니다.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취업란이 심화되면서 법무사등 유망자격증시험에 도전을 하거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법무사시험도 유망 자격증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할 분량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고, 업계의 불황으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는 지적이 많아서 응시자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 상황입니다. 부동산전자계약 시스템도입이 임박하면서 공인중개사가 단독으로 등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점과, 등기업무에 변호사들이 진출하면서 법무사들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출원인원과 응시율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최고의 유망자격증으로 법무사시험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에서는 시험분량조절과 난이도 조절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1차시험에 합격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2차시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법무사 1차시험 합격자발표 및 합격선공개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21회 법무사 제1차 시험 합격자 현황 - 공고용.hwp

제21회_법무사_제1차시험_합격자발표_안내_및_제2차_시험시행계획공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