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사 전한길강사 쓴소리에 인사혁신처 수험생출신 검토위원 늘리기로

 

한국사 전한길 강사의 쓴소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급 한국사 기출문제 해설강의를 하면서..아주 강하게 문제수준에 대해서 비판을 했습니다.

너무 지엽적인 문제라서 이런 문제는 공부해도 절대 풀수가 없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사실 공무원시험문제 관련 많은 비판과 비난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문제오류도 많고, 골탕먹이기식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한길강사의 쓴소리는 수험생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큰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인사혁신처에서 대안을 내놓은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수험생 출신 검토위원을 2배 늘린다고 합니다.

 

 

 

현재 공무원시험 출제방식은, 7급과 9급의 경우 과목당 출제위원은 보통 교수가 담당하여 2-3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사람들이 문제를 출제하고, 출제검토위원 1-2명이 문제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보통 검토위원은 전년도 공무원시험 합격자인 현직 공무원이 맡는다고 합니다.

필기시험보기 2주전부터 합숙을 하요, 격리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사처에서는 앞으로 수험생출신 검토위원을 더 늘리겠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출제위원이 전문가이어서 이 정도면 다 알겠지라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수험생출신 검토위원을 늘려서, 수험생입장에서 문제를 검수하고 출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재와 같은 골탕먹이기식 지엽적인 문제출제...지양해야 하겠습니다.

수험가에서 오래전부터 있었던 이야기가, 이번 전한길 강사를 통해서 큰 공감을 받았고, 인사혁신처에서 개선방안까지 발표를 했습니다.

 

 

 

공무원시험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양질의 문제가 출제되어야 하겠고, 열심히 공부한사람이 합격할 수 있는 그러한 엄선된 문제가 출제되어야 하겠습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