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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3 대기업 신입사원이 대기업 임원이 되는 확률은 1000명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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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사원이 대기업 임원이 되는 확률은 1000명중 7명

 

요즘 취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란이 심각합니다. 현재의 고용불안이 해결될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지도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더라도 언제 짤릴지 모르니..다들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합니다.

취업준비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대기업을 선호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이나 복지는 그 차이가 정말 큽니다.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다들 대기업을 가고자 합니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고 어느 직장을 다니는지가 하나의 간판이 되어버립니다.

즉 사회에서 그 사람의 지위가 되어버린다는 분위기가 팽만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가기보다는 악을 쓰고 다들 대기업에 취직하기를 희망합니다.

 

대기업은 높은 연봉에 좋은 복지환경이 있습니다. 공무원은 당장의 연봉은 적지만 정년이 보장되고, 공무원연금이라는 노후대비용 장치가 있습니다. 요즘 공무원 연금개혁문제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빨리 해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기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대기업의 꽃은 바로 임원이 되는 것 이죠.

대기업 임원이 되면, 정말 많은 연봉과 명예 그리고 대우가 따릅니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많은 혜택이 있어서 누구나 꿈꾸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대기업 신입사원이 대기업 임원이 되는 확률은 1000명중 7명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단계적인 승진을 하지 못하면 거의 회사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물론 실적등으로 한순간에 짤리기도 합니다. 대기업을 다닌다는 것은 큰 장점이 있지만, 나름대로의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데 평균 22년이 결린다고 합니다.

임원으로 승진하는 데 실제 걸리는 시간은 평균 22.1년, 부장까지는 평균 17.9년이 걸린다고 하네요..그때 까지 버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기는 합니다..^^

 

직급별 승진율이 유지될 경우 신입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비율은 0.74%, 부장으로 승진하는 비율은 2.41%라고 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임원 승진 비율과 부장 승진 비율이 각각 5.6%, 11.5%였습니다.

 

군대에서의 꽃은 장군이 되는 것이죠.

장군에 버금가는 대기업 임원자리....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자리를 꿰차고 올라간다는 것이죠.

 

대기업 임원이 되면..가족도 버리고 오로지 회사를 위해서 계약직 형태로 일을 해야 합니다.

실적에 따라서 파리목숨이 되기도 하는데..대기업 임원의 높은 보수와 명예는 어디에 비할수도 없습니다. 잠깐만이라도..대기업 임원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누구나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참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열심히 일한다면.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겠죠.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참 고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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