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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5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이트 프레스블로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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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이트 프레스블로그


며칠전에 초보 블로거가 바라보는 블로그 수익내기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블로그 경험이 미천하지만 작은 경험이라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블로그가 지향하는 하나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내가 경험한 생활이나, 내가 이용한 사이트를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사이트는 프레스블로그입니다.

위의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프레스블로그는 제가 이용하는 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한 사이트입니다(파워블로거 분들이 보시면 부끄럽습니다. 아직 많이 미진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로지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블로그도 하고 일부 수익도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자 1석2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포스팅: 블로그에서 수익내는 방법)
블로그 하면서 수익기회도 엿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떳떳한 일입니다.
우연하게도 이번 주 프레스블로그 주간 주제가 프레스블로그 리뷰네요~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제 생각에 프레스블로그는 한마디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누구나 글을 쓰면서 각 사이트 메인에 올라가기를 희망하며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어보고 추천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이트별로 특징이 있습니다. 시사에 관한 글, 제품리뷰에 관한 글, 일상적인 글, IT 얼리어답터에 관한 글 등등 참으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메인에 소개가 됩니다.

누구나 느끼시겠지만 각 사이트에서 지향하고 추구하는 바도 잘 살펴보면 조금씩은 다릅니다. 정답은 될 수 없지만 메인에 자주 올라오고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사이트 특징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레스블로그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이트라고 과감하게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나 즐거운 일, 이 세상에는 그러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상속에서 충분히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은 그러한 글들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시사적이거나 비판적인 글들 보다는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글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서 우연히 가입한 사이트 이지만, 첫 방문부터 위에서 언급한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바로 프레스블로그입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로서 비판적이고 시사적인 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일상의 개인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요즘 블로그 주제를 택할 때 의도적으로 행복한 주제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행복한 글을 찾아서 프레스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서죠. 행복한꺼리를 찾다보니 일상이 행복한 것 같아서 사는 맛이 난답니다. 역시 모든 것은 생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프레스블로그의 대분류는 크게 프레스블로그, 더리뷰, 프레스트윗으로 구분되고 최근에 오픈한 프레스찜이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의 하위 메뉴는 크게 정보레터, 블로거퍼스트, 프리미어블로그로 구분됩니다.

정보레터 일종의 뉴스레터로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메일로 수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메일을 받고 그 조건대로 포스팅하고 등록하면 되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프리미어블로그는 일종의 파워블로그 멤버쉽으로 선정되면 원고료도 2배로 받을 수 있고 캠페인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심사를 거쳐야 겠죠~ 전아직 아니니까 패쑤

핵심은 블로거퍼스트입니다.
블로거퍼스트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있듯이 일종의 리뷰코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캠페인이 올라오면 신청하고 리뷰어로 선정되면, 공짜로 먹어보고, 입어보고, 마셔보고, 감상하면 됩니다. 반드시 리뷰를 올려야 하며 리뷰내용에 따라 차별적인 원고료가 지급되는 1석2조의 서비스입니다.
다른 사이트와 진행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블로거퍼스트에 응모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적절한 상품과 주제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입니다.
주로 여성분들을 위한 캠페인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도서 서평 캠페인 같은것도 하면 좋을 텐데 아직 그런것은 없더군요...쩝





다음에 제가 매주 참여하는 더리뷰라는 코너입니다.
더리뷰는 크게 Weekly Posting과 Monthly Posting으로 구분됩니다.
Weekly Posting은 매주 새로운 주제가 주어지며 그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포스팅 하면 됩니다.
매주 10명을 선정해서 원고료를 1만원씩 지급합니다.

Monthly Posting은 올라온 모든 글들을 매달 선정해서 원고료를 주는 방식입니다.
매달 10명을 선정하는데, 원고료가 자그마치 10만원입니다.
저도 한번 당첨되었는데, 아마 처음이라서 애교로 봐주신 것 같구요..경쟁이 치열합니다.

저는 블로거퍼스트 메뉴 즉 리뷰는 적절한 주제가 없어서 한번도 참여를 못했지만, 더리뷰는 매주 참여해서 Weekly Posting 8번, Monthly Posting 1번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Weekly Posting은 연속해서도 당첨되는데, Monthly Posting은 원고료가 10만원이나 되니 몇몇사람이 연속해서 받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도전해 보렵니다. 꾸준하게 하면 어느정도의 수익을 추우분하게 기대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렇지만 매주 새로운 주제로 포스팅 하는 것이 절대 쉬운 것은 아닙니다.

프레스트윗은 개인 트위터하고 연계하여 글을 올리는 것인데,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다른 사이트처럼 내가 포스팅한 글을 트위터하고 연동할 수 있으면, 트위터를 통해 프레스블로그의 내 글로 유입할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은데....그런 기능은 없는 것 같네요.



기타 내 블로그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레스찜이라는 것도 최근에 오픈했네요..현재 연구중이고, 조만간에 내 블로그에 삽입 할 예정입니다.

간략하게 프레스블로그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프레스블로그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이트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글들로 소통을 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으며 수익도 창출할 수 있죠.

첫 느낌 그대로 항상 행복을 추구하며 편안한 사이트로 영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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