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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급 행정고시 등 1차시험 경쟁률 35.3대 1

2023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시험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총 350명 선발에 12,356명이 지원해서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5급 행정직군은 41.1대 1.

5급 기술직군은 22.2대 1,

외교관후보자는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처음 4명을 선발하는 데이터직에는 93명이 지원을 해서 2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근 5급 공채시험 경쟁률 현황을 보면,

2016년 44.4대 1

2017년 41.1대 1,

2018년 37.3대 1,

2019년 36.4대 1,

2020년 34대 1,

2021년 43.3대 1,

2022년 38.4대 1,

2023년 3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16년에 44.4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다가, 그 이후 쭉 내리다가 작년에 경쟁률이 올랐는데, 금년에 경쟁률이 다시 하락을 했습니다.

2023년 5급 행정직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검찰직 이었습니다.

검찰직은 2명 선발에 297명이 지원을 해서 1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5급 기술직에서는 시설조경직은 1명 선발에 57명이 지원을 해서 57대 1이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출원자의 평균연령은 28.7세로 작년의 28세보다 약간 상승을 했습니다.

20세-29세 지원자는 8,311명으로 67.3%의 비율을 이루고 있습니다.

30세-39세는 3,191명으로 25.8%, 40세-49세는 764명으로 6.2%, 50세 이상은 90명으로 0.7%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45.5%로서 작년 47.3%에 비해서 다소 낮아 졌습니다.

2023년 5급 및 외교관선발 1차시험은 오는 3월 4일에 진행이 됩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