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변경에 헌법과목 지정 추진

경찰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소방이나 경찰공무원 채용인원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민생과 결부된 공무원 증원에 적극적입니다.

내년 이후에도 경찰공무원 채용인원이 더욱 많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9급공무원시험을 비록하여 경찰공무원시험과목 개편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시험과목 변경은 정말 민감한 사항입니다.

개편 논의만 있었지, 아직 정식발표는 없었습니다.

수험생들만 애가 탈 노릇입니다.

얼마전 신문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경찰시험과목에 헌법과목을 지정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이 역시 추진한다는 것이지 확정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히 현실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경찰시험과목은 영어 한국사 두개과목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경찰학 형법 형소법 사회 수학 과학 국어 중에서 두개과목을 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실무와 무관한 영어와 한국사가 필수과목이고, 사회 수학 과학등 고교이수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되어있어서, 현실과 동떨어진 시험과목이라느 비판이 많았습니다.

법과목을 예전처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신문 기사를 보면, 금년에 경찰시험과목 개편안이 확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년 유예기간을 주고 2020년부터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확정 사항은 아닙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형법과 형소법을 합해서 형사법으로 하고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것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행정학이 포함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것은, 현재의 경찰시험과목은 변경이 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법과목이, 어떤 법과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수과목으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들어서 확정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공무원 시험과목 변경, 정말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너무 여론만 살피지 말고, 빨리 결정을 해서 발표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