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53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 경쟁률 발표 5.83대1, 9916명 지원

금융감독원 53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 경쟁률 발표 5.83대1, 9916명 지원

 

요즘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자격증이 있는데, 유망자격증으로 인기가 높은 자격증 시험입니다.

 

 

 

요즘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없습니다.

노후대비도 정말 힘이듭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 이나 유망 자격증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잘 취득하면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겠죠.

 

53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 원서접수가 마감이 되었습니다.

지원자는 총 9916명이라고 합니다.

작년대비 201명이 감소를 했습니다.

 

 

 

1차시험 예상합격인원 1700명을 기준으로 보면, 경쟁률은 5.83대 1 입니다.

작년도 경쟁률 5.95대 1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남성지원자가 67.4% 이고, 여성 지원자가 32.6% 입니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6.2세 입니다.

대학교 재학중인 사람이 67.9%를 차지했습니다.

 

 

 

1차시험에서는 금년도 제2차 시험 최조 선발예정인 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을 하게 됩니다.

합격자 경저은 550점중에서 33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대상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뽑게 됩니다.

단 과목별 과락이 없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무척 인기있는 자격시험입니다.

하지만 그 지원자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1년에 12,889명이 지원을 하고, 그 이후로는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9천명에서 1만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금년에는 다시 1만명 밑으로 내려갓습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다소 완화가 되었습니다.

1차시험은 2월 11일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험공고문은 26일에 발표가 됩니다.

1차합격자 발표일은 3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도 1차시험 합격선은 총점 379점이었습니다.

 

이번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공인회계사 접수인원 관련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180117_배포시_2018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원서접수 결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