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공무원 평균월급은 208만원5천원 만족도는 가장 높아

서울시 청년 공무원 평균월급은 208만원5천원 만족도는 가장 높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직장인 가정주부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용불안에 위기를 느낀 많은 직장인들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인포그래픽스에 의하면 정부부처와 지자체에 근무하는 서울 청년 공무원들의 월평균 임금이 208만 5000원으로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족도는 3.71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하네요~

 

서울시의 경우, 서울 청년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은 24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회사에서 일하는 청년그룹은 291만 1000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인사업체 240만 6000원, 공공기관 223만 9000원 순 이었습니다.

 

 

 

결국 서울 청년 공무원들의 월급이 가장 낮았다는 말 입니다.

하지만 만족도는 3.71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만족도 평균은 3.56점 이었습니다.

서울 청년 공무원들의 세부 만족도 1위는 복리후생 3.87점, 고용안정 3.87점등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서울시공무원 시험이 있었습니다.

수십만명이 지원을 했고, 8만 9631명이 실제 고사장에 나타나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실질경쟁률은 53.1대 1을 기록했습니다.

그밖에 국가직공무원시험이나 지방직공무원시험에서도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공무원시험 열풍에 빠져있습니다.

취업이 어렵기도 하지만,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은 공무원이 유일합니다.

노후보장을 받을 수 있고, 신분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도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합니다.

물론 이는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현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구를 탓할수가 없습니다.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죠.

 

 

당장 눈앞의 월급은 다른 직종에 비해서 적을 수 있지만, 고용안전이나 복지 측면에서는 최고입니다.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라는 말도 옛말입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공무원이 최고의 인기직업으로 자리잡았고, 이런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서울시 시험을 끝으로 금년도 주요 9급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7급시험이 남아있지만, 9급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2017년시험을 목표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경쟁률이 높아도 열심히 노력하시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