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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678명 증원으로 역대최다

 

요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많은 화재사건이 발생하면서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도기사를 보니, 경기도에서 소방공무원 정원을 올해 678명 늘린다고 합니다.

현재 4천여명의 소방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8년간 매년 500명 이상씩을 증원하겠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경기도에따르면,소방관 정원을 6천426명에서 6천618명으로 192명 늘리는 정원개정조례가 공포되었다고 합니다. 연말까지 486명을 추가 증원하기로 해서,  678명이 늘어 7천104명이 된다고 합니다.

 

금년에 증원되는 인원은 678명인데요..

경기도 ㅅ고방인력 증원은 2013년에 437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가장 많았는데, 금년에는 678명이 증원이 되니 역대최다 규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기도 소방공무원은 2012년 319명, 2014년에 250명 등으로 늘려왔습니다.

 

금년뿐만 아니라..지속적으로 소방공무원을 증원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매년 500명이상씩을 증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8년동안 500명이상씩 증원해서, 4천명 이상의 소방관을 증원한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인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의 소방관 1인당 담안 인구가 1,95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전국평균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는 1,337명이라고 합니다. 서울은 1,519명입니다.

 

국민들의 삶과 밀접한 공무원들..즉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등은 지속적으로 채용을 늘려야 합니다.그리고 처우를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각종 비리에 연루되거나, 복지부동으로 일을 한다고 많은 공무원들이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중복으로 많은 공무원을 채용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공무원수를 많이 늘리는 것이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찰, 소방, 사회복지 공무원을 늘리고, 기타 공무원 수요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 보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요즘 의정부 화재사건에서도 보듯이, 소방관들의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헌신적으로 구조와 화재진압을 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고생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경기도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소방관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처우를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소방공무원 공채시험은 현재는 국가직9급시험하고 같은날에 시행을 합니다.

금년도에도 국가직9급시험일은 4월 18일에 시행을 합니다. 일부지역은 다르게 시행을 할수도 있습닏.

 

모집인원이 많으면, 상반기 하반등으로 나누어서 소방공무원을 채용할수도 있으므로..항상 최신공고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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