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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공기관 신입사원 연봉 평균은 3824만원 최고기관의 연봉은

 

인크루트에서 2022년 공공기관 대졸 신입 연봉 내용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2022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신입연봉자료를 취합해서 분석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직장입니다.

 

연봉이 높고, 근무환경이 양호하고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이죠. 한마디로 신의 직장이죠.

경제가 불황이어도, 회사가 적자에 시달려도, 연봉은 올라가는 곳이기도 하죠^^

 

 

한국경영자총연합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청년 구직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분야는 공공기관과 공무원이 1등 이었습니다.

대기업은 그 다음으로 선호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공공기관과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직장 선호현상이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인크루트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신입연봉 순위를 보면,

 

1등이 중소기업은행이었습니다. 초임 연봉은 5,226만원 입니다.

다음이 한국 원자력 연구원 5,106만원 입니다.

3위는 한국연구재단 5,065만원

4위는 한국산업은행 5,000만원

5위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4,922만원

5위는 국방과학연구소 4,822만원

6위는 신용보증기금 4,813만원

7위는 신용보증기금 4,813만원

8위는 기술보증기금 4,786만원

9위는 인청국제공항공사 4,636만원

10위는 한국과학기술원 4,623만원 이었습니다.

 

 

공공기관 분야별로 보면

1위는 금융계열로 4,328만원

2위는 연구교육 4,269만원

3위는 에너지 4,032만원

4위는 SOC 3,69만원

5위는 산업진흥정보화 3,660만원 이었습니다.

 

한편 2022년 공공기관 최다 채용기관은 한국철도공사로서 신입 1,400명 수준으로 채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밖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12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801명, 한국전력공사 729명등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현상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과 공무원에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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