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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과락률 및 결시율은 얼마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경쟁률이 만만치 않죠. 한마디로 살인적인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백대 1은 보통입니다.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험에 합격하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경쟁률이 보통 수백대 1정도이나...많은 분들이 경쟁률이 높아서 감히 공무원시험 도전을 포기하거나 중도에 그만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시험 경쟁률은 허수가 많습니다.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복지원이 가능해서 결시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죠. 그리고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채 모의고사식으로 응시하는 경우도 많아서 과락률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다고 공무원시험 도전 자체를 포기하는 것 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합니다.

 

 

 

 

국가직9급 시험의 경우 과락률이 보통 50%를 넘어갑니다. 2010년에는 62%까지 올라갔습니다.

작년에는 53%의 과락률을 보이고 있는데, 결국 매해 반절이상이 과락으로 탈락을 하고 맙니다.

일반행정 전국모집의 경우는 2012년에 과락률이 70%나 되었습니다. 2013년 일행전국 과락률은 62%나 되었죠.

 

직렬별로 과락률이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반절이상이 과락으로 자동탈락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시율도 높은 편 입니다.

2013년에 일행 전국모집의 경우는 결시율이 35.3%가 되었습니다.

서울시의 결시율은 해마다 높은 편인데 서울시 9급은 작년에 47.3%의 결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7급은 47.3%의 결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직의 경우는 국회8급이 50.4%나 되는 결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공무원시험은 과락률이나 결시율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7급공무원시험일 경우 그 비율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경쟁률에만 연연해 하지 마시고 나의 실력을 높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공무원시험은 어느정도 준비된 자들끼리의 경쟁이며, 많은 수험생들은 맛보기식으로 공무원시험에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쉽게 포기하지 말고, 내 성적이 합격선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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