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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서울시공무원시험과 지방직9급공무원시험 일정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날이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뾰족한 대책이 없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참 걱정이네요. 당국의 안일한 대책이 더욱더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최근 메르스 확진확정을 받은 의사가 공공장소에서 1,500여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메르스 공포가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메르스 방역에 서울이 뚫렸음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비상시국임을 선호하고, 자체격리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6월 13일에 있는 서울시시험의 연기여부를 서울시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서울시공무원시험을 연기할 계획은 없다고 하는데요. 만일 서울시시험이 연기가 되면, 6월 27일에 있는 지방직9급시험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는 시험을 연기할 계획이 없다고 하며, 개별 수험생들에게 개인위생 도구 지참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험장 곳곳에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구비한다고 합니다.

시험장에서 발열증상이 있는 수험생들을 별도로 격리하여 시험을 봉 수 있는 고사장도 배치한다고 하빈다. 당연히 의료진도 배치가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각종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고 합니다.

박원순시장은 외국순방도 연기하고, 메르스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말 불안하네요.

날이갈수록 메르스 확진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서울시시험 일정이 조정되지 않았는데요..

워낙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가 없겠습니다.

만일 시험일이 변경이 된다면, 서울시시험 접수자 13만명정도가 큰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상황을 지켜보는일 밖에 없습니다.

수험생들은 동요하시지 말고, 현재 수험일정에 맞추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공무원 채용인원이 많아져서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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