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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오늘 유·초·중등 교사 4천362명 정기인사 단행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교원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1일자 공립 수석교사 33명, 유·초·중등 특수학교 교사 4천329명에 대한 정기인시를 2월 5일에 단행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보통 2월 15일 전후해서 교원정기인사가 있는데..금년에는 무척 빠르게 인사가 단행이 되었습니다.

 

 

 

 

이는 미리미리 발령을 내서 근무할 시간을 충분하게 주자는 배려차원에서 발표를 앞당겼다고 합니다.

 

새학기가 되면 무척바쁩니다.

그런데 인사를 새학기가 다되서 발표하다 보니, 정말 바쁘게 일정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사들의 불만이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빨리 인사를 단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시 교육청은 새로운 인사기준을 적용해서 교사의 학교선택권을 확대하면서 대부분 희망학교에 배정을 했다고 합니다.

 

 

 

 

신규임용교사의 인사는 중등교사는 13일, 유초등교사는 16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 원장과 원감, 초중등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의 인사는 23일경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 2015년 중등임용교사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도 어제 있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중등교사 22과목 177명, 중등특수교사 10과목 14명, 총 191명을 신규로 선발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원래 모집인원은 205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과락과 결시등의 문제로 14명을 충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산시의 남녀교사비율은 남자 58명(30%), 여자 133명(70%)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사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교사들의 인기는 무척이나 높습니다. 직업선호도 조사를 보면 항상 교사가 1등을 합니다.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채용은 많이 안하고..경쟁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난이도도 무척높아서, 대학교 4년동안 공부하고, 졸업후에 노량진등 학원가에서 또 열심히 공부를 해야합니다. 재수 삼수는 기본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7수 8수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예비교원기관이 있는것도 교사시험의 경쟁률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정부에서 단계적으로 예비교원양성기관의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하는데..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교육청 오늘 유·초·중등 교사 4천362명 정기인사 단행관련 자료는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전보-수석 및 유초등 2015020501gong.hwp

 

부산 전보-중등 2015020502gong.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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