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연봉은 3천360만원 억대 연봉 직장인은 65만명

직장인 평균 연봉은 3천360만원 억대 연봉 직장인은 65만명

 

국세청에서 밝힌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65만 3천명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억대연봉자가 6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억대는 꿈의 연봉이고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억대의 연봉을 받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60만명이 넘는 사람이 1억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억대 연봉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41만명, 213년에는 47만명, 2014년에는 52만명, 2015년에는 59만6천명 이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60만명을 넘어서 65만 3천명입니다.

이 중에서도 수십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겁니다.

대기업 임원급의 연봉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둣 합니다.

 

 

 

지역별로 평균연봉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도시는 바로 울산입니다.

근로자 평균 연봉은 3,360만원입니다.

울산의 평균 연봉은 4,09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종시는 3,888만원으로 2등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은 3,781만원, 경기는 3,375만원입니다.

 

 

 

가장 적게 돈을 버는 지역은 제주입니다.

제주는 2,866만원이 평균 연봉입니다.

인천이 2,969만원, 전북이 3,017만원, 강원이 3,029만원입니다.

연봉 1위인 울산과 연봉 꼴찌인 제주의 평균 연봉차이가 꽤 납니다.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조선사업이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이 연봉 1위도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작년에는 4천 102만원이었는데 올해는 약간 줄어서 4천96만원 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4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런데 울산은 평균 연봉이 4천만원을 넘어가 버립니다.

 

인생의 목적이 돈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정말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