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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응시율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금년의 경우는 국가직 지방직 모두 사상최고의 출원인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 45만명이 공무원시험에 응시한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인만큼 비례해서 경쟁률이 엄청 나게 치솟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시험은 실질경쟁률은 많은 내려갑니다.

왜냐하면 일년에 몇번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서 응시율이 아주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락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평균점수 근처에도 못가는 수험생들이 참 많습니다. 한마디로 준비된 수험생은 아주 많지 않다는 것 이죠..

 

너무 숫자에만 연연해 하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의 응시율은 71.9%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응시율인 72.9%에서 1% 하락한 수치입니다. 2011년에는 73.6%의 응시율을 보이고 있는데..결국 응시율이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큰 변화는 아닙니다.

그만큼 중복적으로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며, 준비되지 않은채 일단 접수부터 하고보자 라는 수험생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응시율이 작년보타 1%하락했지만 지원인원이 워낙 많아서 실질경쟁률은 과거에 비해서 올라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응시율을 감안한 실질경쟁률은  53.74대 1입니다. 2011년 68.7대 1, 2012년 52.5대 1에 비해서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여만명이 지원했으니...이러한 결과가 나옵니다.

 

실질 경쟁률은 교육행정직이 599.8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전국)이 423.62대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낙 경쟁률이 높아서 몇백대 1은 기본으로 인식이 되네요.

 

 

 

9급 공무원시험은 금년부터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시험일정도 변경되고 시험과목도 변경이 되었죠.

내년도 국가직 시험은 원래 시험일인 4월에 본다고 예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국가직이 4월, 지방직이 5월, 서울시가 6월로 예상이 됩니다.

 

시험과목이 변경되면서 선택과목이 많아졌고 조정점수제가 도입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원점수가 조정점수제로 변환되면 점수자는 훨씬 작아져서 결국 필수과목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내년부터는 경찰시험도 시험과목이 변경이 됩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찰직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내년부터 생깁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많은 시험에 응시하기 보다는 주요 시험을 한가지 정하고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 가지려고 하다가는 다 놓치는 경우가 생기므로, 전략적으로 시험준비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국가직 9급응시율은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현황(게시).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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