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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사회복지직공무원 시험 경쟁률 통계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재처럼 취업란이 극심해지고, 노후대비가 막막할수록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평생직장은 사라지고, 평균연령은 높아지는데, 노후대비는 준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많은 분들이 직면하다보니,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부쩍이나 많아졌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공무원시험 준비열풍은 분명 비정장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어느 누구를 탓할수는 없습니다.

내적동기 요인보다는 외부적인 환경탓이 크게 때문이죠. IMF를 겪으면서 부모님 세대나 주변에서 어려운 상황을 겪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성장해온 세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상황을 직접 겪으면서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어차피 시험준비를 시작했다면 또는 앞으로 할 것이라면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굳은 결심과 각오가 있어야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공무원이 있는데요..

오늘은 사회복지직공무원 시험관련 포스팅입니다.

작년에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잇달아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사회복지공무원 생활은 어려운 일입니다. 단순한 직업이라는 생각보다는 확실한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복지공무원을 시작해야 합니다.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인력확충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기도 합니다.

 

 

 

 

금년도 사회복지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되었습니다. 모든 시도에서 원서접수가 마무리가 되고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17개시도 평균 경쟁률은 일반기준으로,15.8대 1로 밝혀졌습니다. 대전은 3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경쟁률을 보자면,  서울 18.8대 1, 경기 15.1대 1, 경북 1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인천은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제주 23.6대 1, 세종 27.8대 1, 강원 20.6대 1, 대전 3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남은 19대 1, 충남 14.1대 1, 전남 14.8대 1, , 대구 17.5대 1, 충북 14.8대 1, 부산 13.6대 1, 울산 9.4대 1, 광주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보다  경쟁률이 오른 지역은 경북, 인천, 제주, 세종, 강원, 대전 등 입니다.

경재율은 아무래도 모집인원과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많다고 무조건 경쟁률이 오르는 시험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공무원은 사회복지사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드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미리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 사회복지공무원시험은 전국이 동일한 날에 시행이 됩니다. 시험일은 3월 22일로 동일합니다. 서울시까지도 동일한 날에 시행하면서, 서울시의 경우도 중복응시가 안되어서 경쟁률이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시험날짜는 동일하지만, 일정은 지역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해당지역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고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종 유의사항이 있으므로 유의사항 역시 꼭 참고해서 실수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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