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지방직공무원시험 6월 18일 실시 경쟁률은 18.7대 1

9급지방직공무원시험 6월 18일 실시 경쟁률은 18.7대 1

 

금년도 9급지방직시험이 6월 18일에 있습니다.

차분하게 마무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 채용인원이 늘어나고 있어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지방직공무원시험은 별도로 진행이 되며 6월 25일에 있습니다.

서울시지방직공무원시험은 지방직시험이기는 하지만, 거주지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으로 제2의 국가직시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8일 시행되는 9급지방직시험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모집인원은 1천 1366명입니다.

지원자는 21만2천711명 입니다. 그래서 평균 경쟁률은 18.7대 1 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대전으로 32.3대 1입니다.

 

 

 

서울시지방직시험은 1천 586명을 선발합니다.

지원자는 13만 2천 843명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은 8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정말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신문기사를 보니,

행자부는 국가보훈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자격검정원등과 제휴를 하며, 공무원시험 가산점 정보를 자동으록 확인하고 점수를 줄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산점 정보처리가 1-2일만에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자체별로 다르겠지만, 합격자 발표일이 3일-5일정도 빨라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9급지방직시험이 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21만여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주말에 21만여명의 대이동이 있겠습니다.

수능시험 응시생이 58만 여명인데, 수능시험과 비교해 보더라도 이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보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국가직9급시험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이 바로 9급지방직시험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요즘 취업이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공무원이 유일한 대안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부에서는 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보다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최고의 인기직업 공무원...요즘 너무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지방직공무원시험이 임박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