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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화]모든 시험에서 한국사 강화-공무원시험, 대입 필수

모든 시험에서 한국사가 강화된다.

한국사가 5급 공무원 및 국회사무관 채용 시험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 교원 임용시험에서 늦어도 내년까지 모두 필수 과목화될 전망이다. 당장 입법고시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국회사무처는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이상으로 응시자격을 제한한다고 규정을 변경한 상태이어서 난감한 상황이라고 한다.

하나 어쩌겠나..대통령의 검토 지시가 떨어졌다는데...


현재 한국사 과목은 1997년 사법시험에서 제외된 것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는 각종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도 제외됐다. 또 대학 입시에서도 국·공립대학교 가운데 서울대만 한국사 성적을 입시에 반영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의 역사 교육 의무화 논란은 2009 개정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부터 불거졌다.
핵심은 고교 1학년까지였던 국민공통교육과정을 중학교 3학년까지로 낮추고 고교 전 과정을 선택교육과정으로 바꾼 것이다. 고교생의 학습 자율권을 최대화하기 위한 변화였다.
이 과정에서 국어 수학 영어는 ‘기초과목’으로 편성돼 필수 교과처럼 됐지만 한국사는 한국지리, 법과정치, 경제 등과 함께 선택과목으로 묶였다. 이 교육과정이 발표되자 각계에서 많은 반발이 잇따랐었다.



늦었지만..
한국사과목이 대한민국의 주요 시험에서 필수록 지정될 것이라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다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국민들간의 필요한 공감과 논의를 통한, 단계적인 시행이 아니라.
이명박대통령의 검토지시에 의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보니 안타까울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사 과목을 각종 시험(공무원 시험 등)에서 의무화하는 방안을 연구해 보라”고 지시했다 -> 역시 대통령 말 한마디의 위력이 대단하다.


한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날 초·중·고교 과정에 역사 교육을 의무화하고, 대학 수학능력시험과 국가공무원 임용시험에 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고등교육법·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역시 일사 분란한 모습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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